세계섬학회(회장 고창훈)는 지난 8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강의실에서 제19회 평화섬 워크숍을 개최하고 바이올리스트 원형준(린덴바움 페스티벌오케스트라 음악감독)을 제주평화섬 음악메신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.
이날 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장은 바이올리스트 원형준씨의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 아시아캠퍼스의 유치와 미국의회에서의 4.3평화음악회 추진 및 지원을 약속했다.
고창훈 회장은 "내년 9월 추진 예정인 미국의회 제주4·3치유 컨퍼런스에서 바이올린 연주회를 포함한 제주4.3평화음악회를 개최해 제주4·3치유 한미공동위원단 구성의 미국의회 상정에 음악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만들 예정"이라고 밝혔다.
2018.05.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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